
가수 성시경이 피겨스케이팅선수 차준환과 조우했다.
성시경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키로 쪘을까... 돌아가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시경은 차준환과 대기실에서 나란히 화기애애한 모습을 전했다.
성시경은 지난 5월 30일과 31일 일본 마쿠하리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태양생명 프레젠츠 판타지 온 아이스 2026 인 마쿠하리(Presents Fantasy on Ice 2026 in MAKUHARI)'에 출연해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차준환은 성시경의 대표곡 '너의 모든 순간'에 맞춰 서정적인 스케이팅을 펼쳤다.
성시경은 "쇼핑몰에서 내 팬분들만 모아서 노래하던 게 어제 같은데 나를 모르는 사람들 5천명 앞에서 3번 공연할 수 있다는 게 뭔가 오랜만에 엄청 두근두근하는 기분이었어요. 신인기분"이라고 일본 대형 무대에서 노래를 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이스스케이팅 공연을 눈앞에서 본 건 처음이라 정말 멋진 아티스트분들이라고 느꼈습니다. 인간도 하늘을 날 수 있구나"라며 "준환이 실제로 보니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멋진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젊은 청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바빴지만 좋은 휴식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MC로 출연 중이다. 그는 최근 3개월 동안 10kg 다이어트를 한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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