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수십억 원대 세금을 추징당했다고 알려졌다.
2일 필드뉴스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이 올해 3월 지창욱을 상대로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지창욱에 대해 국세청은 십수일간 강도 높은 조사를 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창욱의 국내외 연예 활동 수익 인식 시점과 출연료 정산 과정의 적정성, 기획사 및 관련 법인을 통한 비용 처리 내역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세무 검증 과정에서 일부 세금 탈루 또는 부적절한 처리의 정황을 발견하고 수십억원 규모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알려졌다.
해당 내용에 대해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컴퍼니 측은 스타뉴스에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했다.
최근 국세청은 1인 법인 기획사를 운영하며 세금 탈루 정황이 있는 연예인들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하고 있다. 앞서 배우 이이경, 이민기 등이 세무조사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고의적인 탈루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군체'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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