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지연의 열연이 화제인 가운데 스타들도 그의 연기에 감탄했다.
박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화 우진 어머니로 참여했다. 의미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라 더 신중하게 작업에 임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참교육' 대본과 셀카를 찍은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참교육'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지연은 '참교육'에서 극성 학부모 우진 모 역을 맡아, 교사를 끊임없는 민원과 압박으로 몰아세우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극 중 박지연은 아들을 과잉보호하며 교사에게 악성 민원을 일삼는가 하면 학교 참관 수업에서의 예민한 첫 등장부터 교사의 사생활을 감시하고 맘카페에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서늘한 광기까지 보였다.
박지연은 인물의 타락 과정을 단계별로 치밀하게 빌드업하며 화면을 압도했다. 사소한 꼬투리를 잡아 밤낮없이 메시지를 보내고, 급기야 담임 교사를 '정서적 아동 학대'로 허위 고소하는 등 브레이크 없는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공분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교권보호국 나화진(김무열 분) 감독관의 역지사지 방식에 맞닥뜨려 이성을 잃고 발악하는 후반부 폭주 장면은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 했다. 이렇듯 숨막히는 열연으로 박지연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에 김희철은 "아 여기에도 욕할 뻔. 쌍욕 날리며 잘 봤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과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배우 이미도는 "멋져요"라고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참교육'은 선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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