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홍진경이 모델 인생 2막을 열었다.
홍진경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에서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를 멋지게 완수했다.
홍진경은 자신의 개인계정을 통해 "그동안 '소라와 진경'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슈퍼모델 이소라 언니와 고생하신 모든 제작진들과 MBC 강성아 피디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진경은 이번 방송을 통해 30년 전의 꿈을 이뤘다. 홍진경은 "해외에서 오디션을 보러 다녔는데 떨어지는 게 일이었다. 결국 모델에 대한 마음을 접고 방송의 길을 택했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30년 만에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는 기쁨을 맞으며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특히 홍진경은 지난해 8월 결혼 22년만의 이혼을 발표한 후 새롭게 인생을 열며 눈길을 끈다.
홍진경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협의 이혼했다"라고 밝혔다.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이를 낳았다. 두 사람 중 누구에게도 귀책 사유가 없으며, 완만한 이혼 절차를 밟았으며 법적 관계는 정리됐으나 자녀가 있는 만큼 변함없이 교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혼 발표 후 1년, 방송인 예능인이 아니라 모델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홍진경의 모습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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