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민정이 남편 장재호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조선의 청요리사'에는 '원칙 왕 공민정 유배 SNL 스마일 클리닉 퇴사 후 유배 자처한 간호팀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민정은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아기는 이제 17개월 됐다. 얼마 전에 우연히 '천국에서 24시간 노동하는 기분'이라는 댓글을 봤는데, 공감했다. 깨어나는 순간부터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인 배우 장재호에 대해서는 "친구로 먼저 만나서 같은 작품에서도 만났다. 서로 좋아한다는 마음은 알고 있었는데 작품이 끝나기 전쯤부터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백은 제가 약간 압박했다. 이 관계를 정확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편지를 써서 '얼마 전에 명절에 윷놀이했는데 네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라고 하더라. 가족이 되고 싶다는 뜻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이 말을 너무 예쁘게 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랑은 평생 살아도 행복하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민정은 지난해 9월 동료 배우 장재호와 결혼했다. 평소 동료로 알고 지내왔던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더욱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고, 백년가약까지 맺게 됐다. 결혼 4개월 만인 지난해 1월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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