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미숙(66)의 미담이 공개됐다.
유기견 보호소 천사들의 보금자리 측은 17일 공식 SNS 계정에 "이미숙이 많은 사료를 보내주셨다. 유기견 보호소 200마리 아이들을 항상 걱정해 주시고 예뻐해 주시는 이미숙께 감사드린다"라고 사료 기부 선행을 알렸다.
이어 "값비싼 사료를 보내주시겠다는 것을 저렴한 사료로 보내달라고 했다"라고 이미숙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천사들의 보금자리 측은 "저렴한 사료도 배불리 먹지 못하는 타 보호소 아이들도 많기에 우리 보호소 아이들만 좋은 사료를 먹일 수 없다. 천사들의 보금자리는 수년 동안 열악한 타 보호소 아이들과 사료 나눔을 베풀어 왔다. 보호소 이름만 다를 뿐 보호소 아이들끼리 내 새끼, 네 새끼가 없는 거다. 이미숙이 보내주신 사료도 우리 아이들 덜먹고, 사료가 부족한 타 보호소에 나눔을 함께 할 것이다. 주인을 사랑한 죄로 버림받고 상처받은 보호소 아이들에게"라고 밝혔다.
이 유기견 보호소는 장나라가 10년 가까이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인연을 맺어온 곳이기도 하다. 최근엔 장나라가 2000만 원을 기부한 미담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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