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가 허영만(79)이 낙상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즌1이 스페셜 방송으로 막을 내린다.
21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은 스페셜 방송 '우리가 사랑한 백반, 7년의 맛있는 기록'으로 시즌1을 매듭짓는다.
'백반기행' MC 허영만은 지난 2019년 5월 위대한 맛의 여정을 시작, 전국 식당 1329개와 밥상 2131개를 발품 팔며 방방곡곡을 누볐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식당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2019년 봄, 팔천 원짜리 화려한 17첩 남도 밥상으로 포문을 연 제1회 전남 강진 식당을 다시 찾는다. 이뿐만 아니라 방송 이후 전국적인 화제를 모은 '들기름막국수'는 수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변함없는 인기를 구사하고 있고, MZ세대들의 핫 플레이스로 등극해 상권이 크게 살아난 '문래동 철강골목'의 모습을 담았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이처럼 단순한 맛집 소개를 넘어 한식의 가치를 드높이고,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핀 '백반기행'의 의미 있는 행보를 후속 취재하고, 그간 출연한 수많은 식당 사장들의 깜짝 편지까지 공개한다.
또한 '백반기행'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한 365명 초대 손님들의 생생한 명장면과, 세상과 호흡하고 이웃들을 껴안은 '식객 허영만'의 빛나는 활약상을 다시 만나본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즌1의 최종회 '우리가 사랑한 백반, 7년의 맛있는 기록'은 2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허영만 측은 17일 "최근 허영만 화백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해 현재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분간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