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대성과 허영지가 열애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마음껏 마시되 무리하지 말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는 대성과 허영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명을 위해 허영지를 비롯해 같은 카라 멤버 강지영까지 대성을 찾아 콩트를 선보였다. 강지영은 "여기 발걸음을 옮기기 쉽지 않았다. 왠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도 연락이 많이 왔다. 진짜냐고. 가족들은 영지한테 밀렸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성은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대성과 허영지가 함께 그룹 마마무의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되며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22일 대성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친한 동료 사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허영지는 열애설에 대해 "꼭 해명해야 겠다고 느낀 게 샵에 갔는데 저 사진 때문에 스태프 친구가 '언니 축하드려요'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성 역시 "내 메이크업 쌤도 '언제 그렇게 몰래 만났대?'라고 했다"라고 거들었다.
허영지는 사진 속 만남에 대해 "2주 전쯤 문별 언니가 연락이 왔다. 대성 오빠가 콘서트 와 주실 것 같은데 다 모를 것 같아서 너랑 효정이는 편해하실 것 같으니 잘 챙겨드리라 했다. 그래서 오케이 했다. 그리고 아예 잊어버렸다. 오빠의 존재를 까먹고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또 옆에 앉은 것에 대해서는 "처음에 들어갈 때 내가 먼저 들어가고 오빠가 두 번째로 들어갔다. 그런데 내 옆에 남자분이셔서 오빠가 자리를 바꿔줬다. 들어갔다 나왔는데, 오빠가 들어간 다음에 내가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각도에 대해 대성은 "약간은 악의적인 사진이다"라고 말했고, 허영지는 "오빠가 신문물을 모르는 사람처럼 응원봉을 어떻게 쓸지 몰라 했다. 선배님이 옆에서 그러시니 건전지 부분을 열고 '건전지가 없네'라고 말하는 장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간 효정이는 '왜 내가 잘렸지'라고 했다. 셋이 찍은 사진이라도 올릴까 걱정해서 가만히 있어 달라고 했다. 도파민 터지는 일은 무대응 한 뒤에 여기서 터뜨리려 했다"라고 덧붙였다.
대성은 "녹화 기준으로 어제 기사가 났다. 기사 써주신 기자님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재밌는 에피소드가 탄생하고 우리가 보게 됐다"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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