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이 또다시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삭제된 최시원 인스타그램 스토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로등과 나무가 있는 야간의 풍경이 담겼다.
구체적인 위치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태극기와 잠실 롯데타워가 보이는 점 등을 근거로 최근 선거 관련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과 체조경기장 앞 광장 일대에서는 6·3 지방선거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최시원이 현장을 공개하며 정치적 입장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앞서 최시원은 꾸준히 정치색을 드러내며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지난 2월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 당일 사장성어 '불의필망', '토붕와해' 등을 적어 올려 파장이 일었다.
또한 보수 성향의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이 최시원에 대해 "용기 있는 연예인이다. 개념 있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영혼이 뜨거운 연예인"이라고 공개 지지했다. 게다가 최시우너이 과거 전한길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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