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소라가 7년 만에 발표한 신곡의 작업 비화를 털어놨다.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부를텐데'에는 이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7년 만에 발표한 신곡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소라는 "나는 특히 사랑 이야기는 그냥 지어서 쓰질 못한다"며 "노래 부를때 그런 감정이 안나오니까 어떤 상상을 했다. 실제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 같은 마음으로 나 혼자 사랑을 만들어서 나 혼자 이별을 하고 가사를 썼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고독하고 쓸쓸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집 밖으로 잘 나가지 않는다. 집에서 혼자만의 생각을 많이 키웠다"며 "사랑도 혼자 생각해내고 혼자 끝낼 수 있을 정도가 됐다. 그런 것들을 집 안에서 혼자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성시경이 "혼자 있는 게 편하냐"고 묻자 이소라는 "그렇지는 않다"고 답했다. 이어 "외롭기도 하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하지만 그런 고독과 외로움이 내 힘이다. 그걸 노래에 쏟아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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