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의 연극 '오이디푸스' 감상 소감을 전했다.
7일 하희라는 자신의 SNS에 "관객의 눈으로 볼 때 처음부터 끝까지 밀도 있는 무대와 에너지, 모든 배우들의 노력, 열연, 당신의 최고의 연기를 볼 수 있어서 감동이었어요"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지만 아내의 눈으로는 너무 힘들어서 어떡하지. 마음이 아파서 눈물 나고, 또 오이디푸스가 불쌍해서 계속 울고... 앞으로 공연은 계속 봐야 하는데... 내일은 배우의 눈으로 봐야겠습니다"라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하희라는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라며 연극 '오이디푸스' 팀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하희라는 대기실에서 남편 최수종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하희라는 최수종과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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