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 겸 방송인 기안84(42·본명 김희민)가 공식석상에서도 날것의 자연인 면모를 드러내 화제다.
앞서 7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선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엔 주지훈, 아이유, 이광수, 염혜란, 추영우, 김민하, 이수지, 문상훈, 오마이걸 미미 등 전년도 수상자들이 총출동했다.
기안84 또한 지난해 '남자예능인상' 수상자로서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도 기안84는 특유의 날것의 매력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안84가 핸드프린팅을 위해 건네받은 손수건으로 냅다 얼굴을 닦는 모습이 스타뉴스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이광수, 주지훈, 염혜란 등 스타들이 손을 닦는 장면이 차례로 비춰졌는데 이들 사이 기안84만 세수(?)를 하는 다른 그림체를 선보이며 뜻밖의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 속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모습 그대로로 혀를 내두르게 했다. 또한 이는 가히 '남자예능인상' 수상자다운 기안84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케 한 대목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안은 역시 보법이 다르네", "카메라맨 놀라서 돌아오는 거 봐",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세수84", "카메라 오른쪽으로 가다가 후진", "너무 좋아", "습관성 세수", "아니 메이크업했을 텐데 습관성 세수 너무 웃겨요", "역시 기안84 실망시키지 않아", "타고났어 아주. 심지어 계산된 행동도 아님", "저 정도 자연인이면 옷 입고 다니는 게 신기할 정도임", "손만 닦아도 되는데 이때다 싶어서 혼자 세수 한 번 더하네", "어딜 프린팅 하려고?", "카메라도 그냥 지나가다가 흠칫하고 돌아옴", "역시 편견 없는 틀 없는 기안84", "혼자 페이스프린팅 하시나요", "카메라맨이 더 웃겨", "가식 없이 흐름대로", "헤드프린팅으로 착각한 듯", "클래스가 다르다", "코 안 푼 게 어디냐", "겨드랑이 안 닦으면 예의 바른 거 맞네", "한결같아서 좋다!", "역시 스타성 대박", "식당 간 아재", "보법이 달라", "차원이 다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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