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신생 기획사로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송혜교 관계자는 12일 입장을 통해 "송혜교는 과거 해외 활동을 함께했던 인연이 있는 관계자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6월 14년간 인연을 맺은 UAA와 계약을 마무리했다. UAA는 "긴 시간 서로 신뢰하며 함께해 온 UAA와 송혜교는 지금까지 동행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송혜교에게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송혜교도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지난 인연에 감사를 전했다. 송혜교는 이날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장미꽃 사진을 올리며 "UAA와 함께 한 시간 동안 정말 행복고 감사했습니다. 함께한 모든 순간은 제게 소중한 추억으로 늘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라며 "UAA의 모든 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썼다. 이와 함께 송혜교는 14년간 자신과 동고동락한 박현정 대표를 향해 "언니 고마워"라고 감사를 표했다.
송혜교는 UAA에서 활동하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다시 한번 배우 인생 전성기를 맞았고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와 결혼 후 이혼하는 등 개인적으로도 큰 일을 마무리했다. 또한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연기력을 인정받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톱스타이자 톱배우로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랑받았다.
약 14년 동안 몸 담았던 UAA와 결별을 알린 송혜교는 자신과 함께 했던 스타일리스트 등 지인들을 주축으로 해서 팀을 꾸려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는 전언이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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