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연극 무대에 오른 수영을 향한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10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근사하고 정성스레 차려진 잔치에 초대받은 오늘. 샤일록이 내내 맴돌아서 한 번 더 봐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을 관람하러 간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명작 직관. 명연기 파티. 비극을 품은 희극"이라고 극찬했다.
해당 공연에는 소녀시대 멤버 배우 수영이 출연한다. 유리는 "널 만나러 가는 설렘"이라며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속 넌 너무 멋졌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유리는 수영과의 투샷과 함께 "퀸의 연기 보러 오시죠. 난 너의 비기스트 팬"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배우 박소담과 함께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박근형, 신구를 응원하며 "최고의 데이트 날. 너무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라고 존경심을 표현했다.
특히 수영은 꽃을 든 유리의 모습을 공개하며 "모든 배우에게 꽃 한송이씩. 천사니?"라는 글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베니스의 상인'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으로, '살 1파운드' 계약으로 시작된 이야기를 통해 법과 정의, 자비와 복수, 인간의 존엄과 편견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오는 8월 9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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