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3)가 셋째를 임신 중인 가운데 만삭으로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영화 '오딧세이' 프리미어 상영회가 진행됐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실버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트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섰다. 앤 해서웨이는 동료 배우인 맷 데이먼과 다정하게 허리를 감싸고 활짝 웃었다.

만삭의 앤 해서웨이는 손으로 배를 강조하며 행복한 출산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Baby, I'm Yours"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앤 해서웨이는 만삭의 배를 자랑했다.
앤 해서웨이는 남편 애덤 슐먼과 2012년부터 결혼했고, 조나단 슐먼(10)과 잭 슐먼(6) 두 자녀를 더 두고 있다. 앞서 앤 해서웨이는 두 번째 임신 소식을 SNS로 알리며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임신 소식을 올리는 순간, 누군가는 더욱 소외감을 느낄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저의 두 번의 임신 모두 순탄한 과정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2015년 유산을 경험하기도 한 그는 한 인터뷰에서 "임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은 고통스럽고, 외롭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의심하게 만든다. 저 역시 그런 시간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올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로 관객들과 만났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작 '오디세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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