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 옥순(이하 가명)이 영호 덕분에 행복한 결혼, 임신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자랑했다.
15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임신 중인 옥순은 '입덧 어떠셨냐'는 질문에 "입덧과 먹덧의 컬래버였는데 이제 거의 다 지나간 것 같다. 초기에는 매일 숙취를 달고 사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옥순은 "매일 매일 컨디션에 따라 달랐는데 어떤 날은 냉장고 냄새만 맡고도 토를 하다가 다음 날은 식욕 폭발해서 빵을 산처럼 쌓아놓고 먹기도 했다. 제가 생각해도 이상했다"고 전했다.

한 팬은 옥순에게 '요즘 제일 행복한 게 뭐냐'고 질문했다. 이에 옥순은 "그냥 매일 매일 행복하다. 몸이 무거워지고 체력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일상 속 행복이 참 많은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퇴근해서 집안일 해주고 아이랑 (그리고 나랑도) 놀아주는 다정한 남편이 있고, 매일 애교부려주는 귀여운 딸이 있고, 뱃속에는 아가가 무탈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고, 근거리에서 늘 저를 도와주는 사랑하는 엄마와 친정 식구들이 있고, 저를 사랑으로 아껴주는 시댁 식구들도 있고"라며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옥순은 영호와 만나 가장 행복한 것을 묻는 말에 "늘 제게 안정감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호에 대해 "기복 없고 짜증 내지 않음. 얘기를 잘 들어주고 나를 웃게 해줌. 늘 한결같을 거라는 믿음을 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빠랑 있으면 저도 화낼 일이나 짜증 나는 일이 안 생긴다. 늘 재밌고 늘 행복함"이라고 했다. 그러다가 곧 "죄송하다. 신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순과 영호는 ENA, SBS플러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8기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옥순은 지난달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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