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린 눈 최강자다.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BJ 출신인 트랜스젠더 풍자(본명 윤보미)가 거센 논란 속에서도 천하태평한 해외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풍자는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풍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는 일본 특유의 갸루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 그는 풍성한 금발 웨이브 가발에 호피 무늬 재킷, 알록달록한 리본 핀과 진주 목걸이 등으로 투머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풍자는 현재 생리통 희화화 논란에 휩싸여 대중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6일 개인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를 통해 신기루와 먹방을 하던 중 배가 부른 듯 갑자기 배를 움켜쥐었고 이를 본 신기루는 "그 리액션은 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풍자는 "생리통 생리통"이라며 대답했고, "트랜스젠더는 생리를 안 하는 걸로 알고 있다"라는 신기루의 말에 마시고 있던 막걸리를 내뿜으며 박장대소했다. 또한 풍자는 자신의 발언이 선을 넘었다는 것을 인지한 듯 "X소리 한번 했다가 한 10배로 돌려받네"라고 말했다.
이후 이같은 생리통 희화화 발언은 큰 논란이 됐지만, 풍자는 아직까지 사과를 하지 않은 채 논란이 된 해당 부분만 슬쩍 삭제했다. 개인 SNS에 업로드했던 릴스도 슬그머니 내렸다. 그는 지난 7일 "네 안 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풍자의 그날'이라는 릴스를 게재했다. 풍자가 '안 한다'는 '그날'은 생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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