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트와이스(TWICE) 리더 지효(29·박지효)가 1인 기획사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와 관련 심경을 터놓았다.
지효는 28일 새벽 팬 플랫폼 버블에 "그냥 일상 대화 원스(팬덤명)들이랑 나눌 수 있겠지만 아무렇지 않게 막 대화 나누는 게 아직은 마음이 많이 무거워서 잘 안 되네"라고 무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지효는 데뷔 때부터 몸담았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무려 21년 만에 결별설에 휩싸인 터. 그의 1인 기획사 설립설이 솔솔 피어오른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트와이스는 재계약 논의 기간으로, 신중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을 아꼈다.
지효 또한 이를 의식해 팬들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간 것이다. 특히 그는 "버블 오기까지 너무 고민되고 조심스러웠다"라면서 "원스들이 너무 기다리지 않게 잘 해결하고 정리해서 빠르게 소식 전할 수 있게 하겠다. 내 인생의 주체로서 야무지고 현명하게 잘 고민해서 선택할 테니까 늘 그랬던 것처럼 원스들이 많이 응원해 주고 믿어주면 좋겠어"라고 재계약에 관해 직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효는 "나는 진심으로 트와이스라는 팀을 애정하고 아끼니까 그 마음 하나만으로도 원스들이 잘 이해할 거라고 믿고 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너무 오랜만에 와서 미안하고 아무렇지 않게 일상 대화 나누면서 농담할 수 있을 때 또 오겠다. 잘 자고 잘 먹고 잘 쉬고 잘 이겨내고 있어 보자. 늘 고마워 원스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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