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남동생과도 연락이 끊긴 근황을 직접 언급했다.
서동주는 지난 2일 공개한 영상을 통해 "모녀 관계는 그 어떤 관계보다도 어렵고 심오한 관계인 것 같아요.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동생과도 연락을 하지 않는 저에게 이제 남은 가족은 엄마 한 사람뿐입니다"라며 "그래서 요즘 들어 더 의지하게 되고, 점점 더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전했다.
서동주는 "생각해 보면 모녀 관계의 완성은 엄마가 나를 딸이기 전에 여성으로 바라봐 주고 나 또한 엄마를 엄마이기 전에 한 명의 여성으로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제야 서로에게 기대했던 것들을 조금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후 서동주는 동생과 왜 연락을 안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여러 일이 닥치면서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대화하다가 뭔가 툭 끊어졌네요"라고 답했다.
한편 서동주는 방송인 고 서세원, 서정희의 딸이다. 그는 지난해 6월 4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남편은 방송인 장성규의 매니저로 알려져 있다. 서동주는 난임 사실을 고백하고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고 지난 4월에는 시험관 시술 중 계류유산을 겪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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