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가수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강균성이 배우 유하진과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강균성 소속사 S27M 엔터테인먼트는 4일 "강균성이 오는 10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유하진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강균성은 예비 신부에 대한 깊은 확신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정했으며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균성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제가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면서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하며 기쁠 때나 힘들 때나 늘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 덕분에 저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아올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며 "이 소식을 전하는 순간이 조금은 떨리지만,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결혼 발표 후 이상엽, 장성규, 김승혜, 별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졌고, 오랜 절친으로 알려진 개그우먼 박나래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강균성의 과거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독실한 신앙을 바탕으로 과거 혼전순결 서약서를 작성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최근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했다"고 털어놓으며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혼전순결 서약서 작성 후 지키지 못했다며 "언제까지 기다리냐. 45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비 신부 유하진은 1995년생으로 강균성보다 14세 연하다. 드라마 '봄밤', 연극 '임대아파트' 등에 출연하며 활동해왔다.
1981년생인 강균성은 2002년 그룹 노을로 데뷔해 '붙잡고도' '아파도 아파도' '전부 너였다' '청혼' '그리워 그리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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