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인 배우 요시무라 켄이치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요시무라 켄이치는 "제가 한국에 왔을 때, 그녀는 이미 스타였다. 드라마, 음악방송 MC, CF, 예능까지"라며 "한국 남성들이 꼽은 '결혼하고 싶은 여성 1위'이기도 했다"고 유민의 과거 인기를 떠올렸다.
이어 "지금도 그녀는 제 목표이자 롤모델"이라며 "그런 분과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유민 역시 요시무라 켄이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요시 오빠랑 20년 만의 재회. 즐거웠고 고맙다"고 한국어로 반가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은 오랜만에 한국 배우와 재회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본 배우인 유민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을 통해 한국 활동을 시작한 뒤 '올인', '좋은 사람', '유리화', '아이리스2'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일본을 중심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온 유민은 2018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2020년 2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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