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쌍둥이 아들들의 잇따른 발열에 애타는 심경을 전했다.
초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진이 역대급 이앓이. 카밀리아. 얼린 치발기. 얼린 분유. 아무것도 안 통하고 계속 잠 못 자고 괴로워하다 미열까지 발생. 난생 처음 37.6도 찍고 진통 겸 해열제 먹고 겨우 진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열로 인해 이마에 쿨링 시트를 붙이고 있는 둘째 아들 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초아는 "밤새 괴로워하고 계속 열이 오른다. 이앓이가 아닌 건지"라며 무진의 체온이 38.1도까지 올랐다고 전했다.
결국 병원을 찾은 초아는 "소아과 도착하니 38.5도까지 올라서 소변검사까지 하고 진료 받아봤는데 특별한 증상은 없다 하신다"며 "지금은 해열제 먹으면서 열이 떨어지길 기다려 봐야 한다고"라며 병원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또한 그는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괴로워하는 중이라 맴찢. 얼른 낫자. 누워있는 것 자체를 거부 중. 계속 안아달라고 하는데 너무 안쓰럽다"고 아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첫째 아들 무궁에게도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고 했다. 초아는 "누워있는 것 자체를 거부 중. 계속 안아달라고 하는데 너무 안쓰럽다"며 "문제는 집에 왔더니 무궁이도 미열. 해열제 먹음. 뭐지 원인이 뭘까. 무궁이도 소아과행. 둘 다 열이 안 떨어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초아는 "(병원에서) 무궁이도 별문제는 없어 보인다고 한다"며 "많은 육아 동지들 말씀대로 일단 돌발진 의심. 지켜보는 방법밖엔. 저는 잠 한숨, 밥 한 끼 못 먹고 신고식 제대로 치르는 중이다"고 토로하며 쌍둥이 육아의 고충을 전했다.
한편 초아는 2021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듬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암 절제 및 가임력 보존 수술을 진행한 그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 2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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