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혜성이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진행 관련 호불호 반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8일 백진희의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는 '우정 잘 부탁드립니다. 배우 정혜성과 브런치 먹다가 백진희가 오열한 이유(feat. 폭로하려는 자 vs 지키려는 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백진희는 ENA,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솔사계' 진행을 맡고 있는 정혜성에게 "프로그램을 보고 걱정돼 전화했었다"고 말했다.
백진희는 "(정혜성이) I(내향형) 성향이지만 첫 방송이고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봉인 해제하는 것 같더라. 그래서 '너무 잘하고 있고 예쁘게 나온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정혜성은 "예전에는 나도 신경을 많이 썼다"며 "근데 사람의 삶이라는 게 어떻게 될지 몰라서, 뭔가를 지키려고 해도 지켜지는 것도 아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혼이 나고 있지만 무반응보다 혼나는 게 낫다"며 "우리 엄마, 우리 가족도 힘들다. 아직도 DM으로 사람들이 욕을 보내는데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털어놨다.
정혜성은 "저라는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남규홍 PD님이 저를 데려온 이유가 있을 거고 제작진을 믿는다. 제작진이 지금의 제가 좋다고 하시니 그대로 가는 거다. 저라는 사람이 바뀌려면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혜성은 하차한 윤보미를 뒤를 이어 지난 5월 28일부터 '나솔사계' 새 MC로 활약 중이다. 하지만 정혜성은 과몰입 100%의 과한 리액션을 보여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불호 반응이 나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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