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아들 현조의 언어 발달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24개월이 뭐이리 족발을 잘 뜯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아들 현조는 식탁에 앉아 족발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재준은 "맛있는 걸 안다. 벌써 맛있는 부위를 알고 있다"며 "어떻게 아기가 족발을 먹는지 모르겠다"고 신기해했다.
현조는 식사 중 이은형의 질문에 답하는가 하면, 사랑한다는 표현과 애교를 선보이며 부모를 웃게 했다. 이은형 역시 아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귀여워했다.
특히 현조는 강재준의 말을 따라 하는가 하면 이전에는 하지 않았던 새로운 단어를 말하기 시작했다. 이에 이은형은 "(현조가 )오늘 새로운 말을 했다"며 "말이 하나씩 늘어가고 있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기뻐했다.
이어 현조가 컵을 가리키며 '커'라고 말하자 이은형은 "그래도 현조가 말하려고 노력한다. 느릿느릿해도 크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고다"라고 말했다.
앞서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아들의 언어 발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강재준은 아동심리 전문가와 만나 "현조가 말이 좀 느린 것 아니냐는 말을 들어서 걱정이 되는 것도 있고, 발달 과정이 어떤지도 궁금하다"고 밝혔다.
이은형 역시 "우리를 잘 안 보는 느낌에 걱정이 컸다. 말이 느릴 수 있고, 말하겠다는 건 알겠는데 '나의 방식이 잘못된 건가?' 하고 자책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으며, 2024년 8월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현재 채널 '기유TV'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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