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창욱이 '메리 베리 러브'에서 일본 배우 이마다 미오와 심쿵 로맨스 케미를 예고했다.
2일 CJ ENM 측에 따르면 글로벌 콘텐츠 '메리 베리 러브(Merry Berry Love)'(연출 김수정·노영섭 / 각본 이재윤, 이하 '메베럽')는 오는 10월 7일 OTT 디즈니+와 일본 지상파 니혼TV(Nippon TV)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를 확정했다.
'메베럽'은 폭망한 한국 공간 기획자 이유빈(지창욱 분)과 일본 여성 농부 카린(이마다 미오 분)이 아름다운 섬에서 펼치는 국경 초월 새콤달콤 로맨스물이다.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CJ ENM과 일본 지상파 방송국 니혼TV가 처음으로 손잡은 공동 제작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지창욱이 3년 만에 선보이는 로코(로맨틱 코미디)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얻고 있다. 그는 그간 '수상한 파트너'를 시작으로 '도시남녀의 사랑법', '웰컴 투 삼달리' 등에서 특유의 섬세한 눈빛 연기와 상대 배우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녹여내며 믿고 보는 '로코 장인'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번 신작에선 지창욱이 하룻밤 사이에 모든 것을 잃은 공간 기획자 이유빈 역할로 변신한다. 상대역인 이마다 미오는 딸기 하나만 보고 살아온 차로섬의 넘버원 농부 시라하마 카린 역을 맡았다. 전혀 다른 삶 속에 있던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치유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2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유발하는 지창욱과 이마다 미오의 투샷이 담겨있다. 지창욱은 자신에게 살포시 기댄 이마다 미오를 든든하게 지탱하고 있는 모습. 이마다 미오를 향한 지창욱의 달콤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서로를 향해 수줍게 다가선 두 사람의 밀착 포옹이 심박수를 고조시키며 분위기를 한층 달콤하게 물들인다.
또한 '오늘, 당신은 어떤 사랑을 심으셨나요?'라는 카피 문구가 흥미를 높인다. 이는 극 중 이마다 미오의 딸기밭을 배경으로 펼쳐질 두 사람 사이의 로맨스 기류를 암시하는 것. 과연 지창욱이 이마다 미오와 어떤 사연으로 얽히게 된 걸지, 제철 딸기만큼이나 달달할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메베럽'은 다음 달 7일 디즈니+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되며, 일본 지상파 방송국 니혼TV에서 매주 수요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메베럽' 메가폰을 잡은 김수정 감독은 2022년 OTT 왓챠의 BL드라마 '시맨틱 에러' 연출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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