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선율이 대형 창작 뮤지컬 '남벌' 초연의 주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14일 선율의 소속사에 따르면 선율은 뮤지컬 '남벌'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선율은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오혜성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오혜성은 하루아침에 평범한 삶을 잃고 비극의 한가운데 놓이는 비운의 인물이다. 거칠고 본능적인 생존력과 강인함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가장 위험한 전장으로 향하는 입체적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남벌'은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1990년대 대형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현세 작가의 동명 대표작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급변하는 국제 정서 속에서 억류된 2,000여 명을 둘러싼 긴박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원작의 서사를 압축하고 재구성해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을 한층 더 극적으로 그려낸다.
그동안 특유의 수려한 비주얼로 소년다운 매력을 발산해 온 선율은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역대와 파워풀한 가창력은 물론 한층 더 남성적이고 냉철한 전사의 매력을 폭넓게 소화할 전망이다.
한편 원작의 묵직한 메시지와 배우 선율의 새로운 도약으로 기대를 모으는 뮤지컬 '남벌'은 오는 10월 23일부터 서울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