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태웅(52)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윤혜진(47)이 외모 품평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윤혜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다녀온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사진을 대방출했다. 그는 "이제 발리 사진 지겹지. 그래도 생애 첫 혼(자)여행(유학시절 제외)인데 남겨야지! 다 같이 가서 산 비키니(너네가 사랬다) 크긴 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엔 윤혜진이 한뼘 비키니를 입고 여행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해당 게시물에 한 네티즌은 "너무 말랐어요ㅠㅠ"라며 무례한 댓글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윤혜진은 "네 전 말랐어요. 그게 왜요?"라고 참지 않고 받아쳤다. 그는 "근데 사람 몸 가지고 뚱뚱하건 말랐건 품평하는 건 굳이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각자 본인 몸 건강하게 잘 챙기세요. 울지 말고"라고 말했다.
또한 윤혜진은 "매력 터진다 정말. 왜 이렇게 예뻐요?"라는 반응엔 "예쁘게 봐주니 예쁜 거고 못나게 보려면 한없이 못나고. 본인 눈이 예쁜 거다. 감사합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윤혜진은 2013년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동생인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2002년 국립발레단 입단 후 2007년 정식으로 수석무용수로 승급하는 등 발레리나로 활동해 왔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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