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시우가 첫 밀라노 패션위크부터 연이어 글로벌 패션 하우스의 초청을 받으며 패션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얼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시우는 지난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세계적인 패션 하우스 메종 마르지엘라의 컨템퍼러리 라인 MM6 Maison Margiela(이하 MM6)의 2027 S/S 컬렉션 쇼에 공식 초청돼 참석했다. 생애 첫 밀라노 패션위크에 나선 그는 프론트 로우에서 쇼를 관람하며 현지 패션 관계자와 미디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박시우는 카키 컬러 롱 트렌치코트에 화이트 셔츠, 독특한 패턴과 디테일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MM6 특유의 해체적이고 개성 있는 무드를 자신만의 세련된 분위기로 소화했다.
현지 반응도 뜨거웠다. 박시우의 프론트 로우와 포토콜 현장은 세계적인 이미지 플랫폼 Getty Images에도 포착됐으며, 글로벌 패션 미디어의 잇단 조명을 받았다. 여기에 중국 팬덤이 밀라노 현지에서 박시우의 패션위크 참석을 응원하는 포스터 차량을 운영하는 등 현지까지 이어진 팬덤의 열기도 눈길을 끌었다.

이어 24일에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패션 하우스 Marni(마르니)의 2027 S/S 컬렉션 쇼에 공식 초청됐다. 박시우는 마르니 특유의 대담한 컬러와 독창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전날 MM6 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마르니 쇼 참석 직후 박시우와 마르니를 결합한 '#PARKSIWOOxMARNIFWSS27' 해시태그가 베트남 지역 'X'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며 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첫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이틀 연속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주요 쇼에 초청된 박시우는 폭넓은 스타일 소화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글로벌 패션 하우스의 잇단 초청을 받으며 새로운 '패션 핫가이'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시우는 앞서 지난 9월 홍콩 패션위크 기간 열린 대표 패션 행사 'HKTDC CENTRESTAGE 2026'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밀라노 패션위크까지 활동 무대를 넓혔으며, 다가오는 파리 패션위크 참석도 앞두고 있다. 홍콩에서 밀라노, 그리고 파리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주요 패션 무대의 연속 초청은 박시우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준다.
단 한 편의 작품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시우는 이후 짧은 시간 안에 패션과 브랜드 영역으로 활동 반경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들이 주목하는 새로운 얼굴로 떠오른 박시우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