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양상국이 약 19년 만에 성사된 KBS 개그맨 22기 MT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KBS 공채 개그맨 22기 멤버들이 총출동한 MT 특집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성광, 신동엽, 허경환, 양상국, 김원효, 송준근 등이 출연했다.
양상국은 자신을 KBS 22기의 얼굴을 맡고 있는 양상국이라고 소개하며 등장부터 웃음을 안겼다. 잘 준비된 MT 현장을 둘러본 그는 생각보다 준비가 많이 돼 있다며 놀라워했다.

제작진이 마지막으로 MT를 간 시기를 묻자 양상국은 "한 19년, 18년 만인 것 같다. 우리 거의 초창기 때 MT를 가보고 처음 해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진행을 맡은 이상호, 이상민을 본 양상국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수인 22기를 불러놓고 MC가 너무 약한 것 아니냐며 장난스럽게 도발했다.
특히 그는 입장하면서 이름표를 붙이라는 말에 살짝 자존심이 상했다고 털어놨다. 양상국은 "개그 20년 차인데 이름표를 붙이는 것 자체가.."라며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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