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가 3번째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A, 피플 등은 짐캐리가 오랜 기간 교제해온 연인 민아와 로스앤젤레스에서 비밀리에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자르상' 시상식에 동반 참석하며 공개적으로 연인 관계를 드러냈다. 이후 7개월 만에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짐 캐리는 명예상을 받으며 "숭고한 동반자"라고 민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2022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민아는 배우 겸 아티스트로 LA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한국계로 추정되고 있으나 정확한 국적 등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짐 캐리는 앞서 두 번의 이혼을 겪은 바 있다. 1987년 배우 멜리사 워머와 결혼해 딸 제인을 얻었으나 1995년 이혼했다. 또 1996년 영화 '덤 앤 더머'에서 호흡을 맞춘 로렌 홀리와 재혼했으나 약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제니 맥카시, 재뉴어리 존스 등 유명 배우들과 열애를 해온 그는 민아와 결혼에 골인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됐다.
한편 짐 캐리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소닉 4'에서 닥터 로봇닉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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