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33기 옥순이 방송 출연료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33기 옥순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촬영을 마치고 출연료를 받으면서 이 출연료를 어떻게 하면 뜻깊게 사용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에서 발급한 기부증서가 담겼다. 옥순은 어린이병원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방송 출연료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순은 "촬영을 결정했던 순간부터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다짐이 있었다"며 "제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어린이병원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 역시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사람이고, 특별한 의미를 내세우고 싶어서 한 일은 아니다"라며 "그저 처음 마음먹었던 대로 좋은 곳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우리 모두 소중한 사람인 만큼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멋지다", "감동이다", "대단한 결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같은 기수 출연자인 광수 역시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1999년생인 옥순은 '나는 SOLO' 33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다. 미국 맨해튼 음대 출신의 첼리스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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