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계 미국인 방송인이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50·본명 박혜령)이 음주운전 후 근황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는 낸시랭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이 넘어 진행됐다.
앞서 지난달 8일 새벽 3시45분쯤 낸시랭은 서울 강남대로 일대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대물 피해 등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낸시랭 측은 "집에 거의 도착했을 때 음주 측정을 했다"라며 "샴페인 한 두잔을 마셨지만, 만취나 면허 취소 수준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뿐만 아니라 16일 낸시랭과 소속사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몸담고 있던 메가톤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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