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초호화 돌잔치를 열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18일 임라라와 손민수의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돌잔치 D-1 초비상 걷자마자 다치기 시작한 아들과 멘붕온 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쌍둥이 남매의 돌잔치를 준비하는 임라라, 손민수의 모습이 담겼다.
임라라는 새벽 내내 잠을 자지 않고 돌잔치 준비를 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며 "빡센 걸 하다 보면 아무것도 두려울 게 없어진다. 결혼식을 빡시게 하다 보니까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임라라와 손민수는 돌잔치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임라라는 "우리는 그냥 돌잔치가 아니다. 방송 촬영이 껴있다. 돌잔치고 유튜브 촬영이었으면 이렇게 안 한다. 지금 방송도 하고, 또 결혼식보다 더 미안하잖아"라고 전했다.
손민수는 "결혼식은 연락을 우리 지인한테 알렸는데 돌잔치는 확실히 그게 아니더라. 미안해서 연락을 최소화하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임라라는 "돌잔치는 안 하는 추세인데 어떻게 하게 됐냐면 쌍둥이고, 한 방에 끝낼 거고 마지막이고 우린 셋째가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또 우리가 너무 밖을 안 나가니까 지인들이 집에 와서 아기들을 봐줬다. 우리가 부른 사람들 대부분이 강이, 단이 봐준 사람들"이라며 "고마우니까 다 같이 식사를 하는 시간, 웃고 떠드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민수와 임라라는 지난 2023년 결혼해 지난해 10월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이들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한 연회장에서 초호화 돌잔치를 열었다. 특히 2부까지 이어진 돌잔치에는 연예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했다. 조혜련을 비롯해 김종민, 랄랄이 축가 무대에 올랐으며 이홍렬, 박경림, 심형탁, 김학래·임미숙 부부 등 수많은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했다.
특히 돌잔치 기획을 맡은 A씨는 SNS를 통해 "슈돌(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팀 28명 + 유튜브팀 8명 + 저희팀 9명, 촬영팀만 45명 전무후무한 기록들. 앞으로도 이런 돌잔치는 없을 것 같다"며 돌잔치 스케일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역대급 돌잔치가 너무 과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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