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나는 솔로' 10기 '옥순' 출연자 김슬기가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유현철, 김슬기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은 혼인신고를 한 후 3년 만에 결혼식을 치른다.
유현철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서울의 흐린 날씨 예보를 알리며 "제발 야외 결혼식"이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현철, 김슬기는 지난 19일 SNS에 "저희 부부가 오는 24일, 혼인신고를 한 지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며 "이미 가정을 이루고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었지만, 마음 한편에는 소중한 분들께 저희의 결혼을 알리고 함께 축복받는 자리를 갖고 싶다는 바람이 늘 있었다. 소중한 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결혼식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늘 저희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네 식구가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파경 위기를 겪은 바 있다. 지난 5월 tvN 스토리 '이호선 상담소'에 출연한 두 사람은 양육 방식 등 복합 가족으로서 갈등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김슬기는 "차라리 혼자 사는 게 낫겠다"고 말했고, 유현철은 "이혼 소송하려고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많이 사랑하며 살자"며 관계 회복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김슬기는 ENA·SBS Plus '나는 SOLO' 10기에 출연했으며,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3'로 얼굴을 알렸다. 이들은 자녀가 한 명씩 있으며, 지난 2022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2024년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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