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임신 중 부부싸움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결혼 결심하게 만든 권상우 떡볶이 레시피 최초공개 (초간단, 역대급 맛)'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은 권상우가 연애 시절 만들어줬던 떡볶이를 직접 재현하며 과거 추억을 떠올렸다.
손태영은 "데이트할 때 했던 것 같다. 호주에서"라며 "결혼하고 룩희 가지고 호주 가서 그때도 한 번 해주고"라고 말했다.

이어 손태영은 당시 권상우와 다퉜던 일화도 털어놨다. 그는 "샴페인을 조금 쏟았나"라며 "오빠가 '흘린다, 흘린다. 조심해라, 흘린다' 했는데 나는 그냥 했다. 그런데 진짜 흘렸잖아"라고 회상했다.
손태영은 "그러면서 긴장한거야. 그날 그렇더라. 그래서 내가 나중에 막 뭐라 했잖아. 아니, 임신을 하고 있는데 그럴 수도 있는 거지"라며 당시 속상했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제작진이 "살짝 싸우셨구나"라고 반응하자 손태영은 해당 떡볶이에 좋은 기억과 좋지 않은 기억이 모두 남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자녀들과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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