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방송인 강호동의 아들 시후 군을 '아빠' 강호동으로 착각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이승기2'에는 '까나리 당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영상에서 이승기는 이수근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호동의 아들 시후 군의 근황을 언급했다.
이승기는 "얼마 전에 시후가 골프로 기사가 났다. 키가 188cm라고 하더라"며 "깜짝 놀랐다. 나보다 더 큰 거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수근은 "신발도 300mm 신는다"고 덧붙였고, 이승기는 "호동이 형 유전자가 다 갔나 보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이승기는 과거 시후 군을 강호동으로 착각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호동이 형이 테이블에 혼자 앉아 있길래 '형' 하고 봤더니 시후였다. 호동이 형인 줄 알고 인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그때 시후가 초등학생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승기가 시후 군을 아버지로 착각했던 시점이 지금보다 훨씬 어린 초등학생 시절이었다는 것.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시후 군은 188cm의 큰 키와 300mm의 신발 크기로 남다른 체격을 자랑하고 있다.
강호동은 지난 2006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2009년 아들 시후 군을 얻었다. 시후 군은 골프 선수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제36회 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 남자 고등부 개인전에서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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