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경림이 고(故) 최불암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폭설'(감독 홍의정 박선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윤석, 구교환 그리고 홍의정 감독이 참석했다.
'폭설'은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와 새로 온 후임 현택(구교환) 앞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날 제작보고회 진행 전, 사회를 맡은 방경림이 먼저 무대에 올랐다. 박경님은 고개를 숙이며 전날 별세한 배우 고최불암을 추모했다. 박경림은 이날 "문화예술계의 큰 별이 졌다. 깊이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던 고 최불암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라고 애도했다.
고 최불암은 지난 29일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차려지며, 30일 오전 10시부터 일반 조문객을 맞고 있다.
한편 '폭설'은 오는 11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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