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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 ♥유시은 소비 지적 "반지·목걸이 살 돈으로 주식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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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시은 인스타그램
사진=유시은 인스타그램

농구선수 이관희가 여자친구 유시은의 소비 습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7일 유튜브 채널 '유시은'에는 '공부하러 갔다가 오빠가 더 혼나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관희와 유시은은 농구선수 출신 김태술과 배우 박하나 부부를 만나 재테크와 소비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관희는 "제가 관심사가 여러 가지 있는데, 그중에서도 재테크가 가장 큰 관심사이자 취미"라며 "돈에 관심을 갖는 데 큰 도움을 준 두 명 중 한 명을 만나러 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술을 자신의 두 번째 스승이라고 소개하며 "시은이가 돈이나 경제 지식에 대해서는 초보"라고 설명했다.

이관희는 유시은의 소비 습관에 대해 "시은이는 돈을 벌어서 반지나 목걸이를 산다. 그러면 제가 '더 사라'고 해야 하느냐"며 "돈을 벌어서 반지를 사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그 돈으로 주식을 샀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은은 "오빠를 만나면서 그런 걸 산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뭘 사고 싶다기보다는 돈이 흩어지는 편이라서 모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돈을 불려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김태술은 오히려 이관희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김태술은 "너도 처음부터 이렇게 돈을 모으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하고 싶은 걸 못 하고 미련이 남으면 나중에 더 크게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너는 참지 않았다. 비싼 차도 타고 좋은 시계도 차고 다니지 않았느냐"고 이관희의 과거 소비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일정 비율은 저축하고 나머지 돈은 써도 괜찮다고 본다. 장기 레이스로 가야 한다"며 지나친 절약보다는 균형 잡힌 소비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시은
사진=유튜브 채널 유시은

이관희는 여자친구의 쇼핑 습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여자친구 집 앞에 택배가 자주 온다. 매일 뭔가를 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하나는 "나도 많이 산다"며 유시은의 입장에 공감했다. 그는 "저는 직업적으로 옷을 많이 사야 하고, 그러다 보니 오빠 옷도 같이 사주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유시은 역시 이관희의 잔소리를 폭로하며 반격에 나섰다. 그는 "택시를 탔다고 완전히 구박을 하더라. 물론 버스를 타는 것도 좋지만, 오빠는 자전거를 타고 데려다준다"고 말했다.

이어 "PT를 돈 주고 끊는 것도 운동선수가 옆에 있는데 왜 돈을 주고 다니느냐고 뭐라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관희와 유시은은 지난 2023년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3'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서로 다른 출연자를 선택했지만, 현실에서는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각자의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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