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해 왔던 KBS 수목드라마 ‘풀하우스’가 마지막회에서 시청률 40.2%를 기록했다.
3일 TNS미디어에 따르면 ‘풀하우스’는 시청률 40.2%로 일일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의 SBS 드라마스페셜 ‘형수님은 열아홉’은 12.1%로 15위를 차지했고, MBC 미니시리즈 ‘아일랜드’는 20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풀하우스’는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 조사에서도 38.6%를 기록해 ‘형수님은 열아홉’(11.6%)과 ‘아일랜드’(8.2%)를 가볍게 따돌렸다. 이나영 김민정 김민준 현빈 등 신세대스타들을 대거 캐스팅했던 '아일랜드'는 1회, 2회 방영에서 8%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해 ‘풀하우스’의 높은 벽을 실감케 했다.
KBS는 ‘풀하우스’의 후속으로 MBC '앞집여자'의 박은령 작가가 집필한 ‘두번째 프로포즈’를 오는 8일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오연수, 김영호 주연의 ‘두번째 프로포즈’는 10대나 20대보다는 30~40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생활드라마로, 이혼녀가 사회적 성공을 거둠으로써 새로운 사랑을 선택한 전 남편에게 복수하는 과정이 유쾌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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