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5일)]SBS '토지'

김양현 기자 / 입력 : 2004.12.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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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0년 대하드라마 '토지' (SBS 밤 8시45분) 서희(배나연)는 봉순(김한비)과 다투면서 또 울음을 터트리고 그 울음을 달래 줄 사람은 최참판댁에서는 길상(서지원) 밖에 없다. 간난할멈(김영옥)은 윤씨 부인(김미숙)에게 별당(이민영)과 도련님 김환(김유석)이 지리산 자락에서 거지중에 상거지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에 윤씨 부인은 두 눈을 질끈 감고 생각에 잠긴다. 한편 조준구(김갑수)와 최치수(박지일)는 사냥터에서 활을 쏘던 중 조준구가 최신식 엽총으로 사냥을 하고 싶지 않은지를 묻자 최치수는 총을 한 자루 구해 달라고 말한다.

특별기획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SBS 밤 9시45분) 현우를 배웅하고 오던 은수는 집 앞에서 태민과 마주치고 태민은 은수에게 자기의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한다. 은수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지만 태민은 자신이 비참해 지는 감정을 잊을 수가 없다. 집에서 식사 중이던 현수는 자신과 수진과의 관계를 강회장에게 전할 기회를 보면서 말을 꺼내다가 얼버무리고 만다. 은수는 정식 직원으로 본사에 첫 출근을 하면서 현우와 마주치고 그제야 자신이 속한 팀의 팀장이 현우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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