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남자들 돈 때문에 나 좋아해!”

정상흔 기자 / 입력 : 2006.04.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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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남성들 사이에 자신이 인기있는 이유로 돈을 꼽아 흥미를 모으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최근 잡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LA의 젊은 여성 대부분은 돈많은 남자만 노린다.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남자들이 나에게 접근한다”고 밝혔다.


가수 데뷔를 를 앞두고 있는 패리스 힐튼은 또 이 인터뷰에서 자신은 노래 실력이 뛰어나 마돈나 같은 우상이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패리스 힐튼은 “나는 멋진 목소리를 가졌다. 또 내 자신이 하나의 브랜드이자 모델, 배우, 디자이너, 작가”라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사진=영화 '하우스 오브 왁스'에 출연한 패리스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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