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사랑은 나눌수록 커져요"

'좋은 나무 지역아동센터' 방문해 봉사활동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7.10.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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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중인 슈퍼주니어 ⓒ사진=굿네이버스 제공


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어린이 복지기관을 방문해 꿈나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슈퍼주니어는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어린이 복지기관 '좋은 나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기범, 시원, 은혁, 한경이 13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했다.

특히 굿네이버스 측에 따르면 이날 이들은 실내외 환경정리와 아이들과의 레크레이션, 저녁 배식 등의 자원봉사를 하며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슈퍼주니어와 함께 행복한 세상만들기'는 점점 각박해지는 세상 속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오는 12월까지 2주에 한번씩 화요일마다 봉사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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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중인 슈퍼주니어의 멤버 한경 ⓒ사진=굿네이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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