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김용만, 설 맞이 봉사활동 나선다

김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08.01.24 14:44
  • 글자크기조절
image


개그우먼 김미화와 MC 김용만이 2008년 설을 맞이하여 오는 29일 봉사활동에 나선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가재환)의 홍보대사 모임인 굿프렌즈(회장 김미화)는 24일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선덕원 아이들과 만두를 빚고, 떡국을 먹고, 윷놀이와 연날리기 등 설놀이를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굿프렌즈는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멤버는 김미화, 김용만, 오미란, 여행스케치, 한성주, 윤유선씨 등이고 매년 설날이 되면 시설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모든 멤버가 한 마음이 돼 큰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뭉쳤다"고 말혔다.

굿프렌즈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들의 모임으로 2006년 10월 만들어졌으며, 김미화가 회장을 맡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