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지연, 영원한 행복을 위한 '퇴장'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8.01.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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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아나운서가 25일 오후 6시30분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동갑내기 회사원 정정구(30)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랑신부가 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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