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女기자 폭행시비 검찰조사 받아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8.02.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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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 6개월에 해당하는 여기자 김 모씨의 폭행시비에 휘말린 배우 송일국이 검찰조사를 받았다.

송일국은 지난 1일 서울 중앙지검에서 폭행시비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송일국측 관계자는 4일 오후 "송일국이 지난 주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다"며 "모든 증거 자료는 변호사를 통해 제출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 기자 역시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송일국은 최근 취재 과정에서 송일국으로부터 가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모 월간지 프리랜서 여기자 김씨에게 이미 지난달 24일 서울지방검찰청에 폭행 혐의로 이미 고소를 당했다. 송일국은 이에 대해 지난 29일 김 기자를 형사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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