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윤계상 '6년째 연애중', 박스오피스 1위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8.02.0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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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윤계상 주연의 영화 '6년째 연애중'(감독 박현진)의 질주가 시작됐다.

제작사에 따르면 5일 개봉된 이 영화는 '더 게임'을 제치고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www.interpark.com),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등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6년째 연애중'은 개봉 첫날인 5일 서울 3만 8000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전국 10만 관객을 통원하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더 게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서울 70개관 전국 320개관에서 개봉한 '6년째 연애중'은 지속적으로 상영관을 확대하고 있다.

'6년째 연애중'은 일도 연애도 모두 성공하고픈 욕심 많은 베스트셀러 기획자 김하늘과 뭇 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 넘치는 홈쇼핑 PD 윤계상의 파란만장한 6년 연애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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