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불우이웃위해 목소리 기부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8.02.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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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방송인 최화정이 불우이웃을 위해 '목소리'를 기부했다.

최화정은 불우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다큐멘터리에 내레이션을 맡고 그 출연료를 해당 불우이웃에 기부하는 '희망다큐-무지개'의 목소리 주인공이 됐다.


지난 1월14일 첫 방송된 '희망다큐-무지개'는 '유명인들의 목소리 기부'를 받아 해당 주인공의 후원금으로 기부함으로써 '기부하는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난의 덫에 걸려 힘겹게 살아가는 빈곤층의 어려운 현실을 관찰자의 시선을 넘어 사회복지 전문가, NGO, 각계 전문가와 연계해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실질적, 지속적인 지원을 하는 솔루션 휴먼 다큐멘터리다.

이미 지난 1월14일 첫 방송 내레이션을 맡은 박수홍을 시작으로, 정은아, 이한위, 김원희가 차례로 목소리를 기부했다.


최화정은 오는 18, 19일 그리고 25일 3회에 걸쳐 방송되는 제 5회 '아빠의 약속' 편에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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