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옮긴'초콜릿', 한자릿수 시청률 답보

최솔미 기자 / 입력 : 2008.05.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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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정은의 초콜릿'이 기존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 밤으로 방송 요일을 옮긴 가운데 한자릿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김정은의 초콜릿'은 2.6%(이하 동일기준)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달 29일 방송분이 2.8%을 기록한 것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김정은의 초콜릿'은 첫회 4.0%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2%대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은 요일 변경을 기념해 '이사특집'으로 10분 연장방송했다. 가수 이승철, 장나라, '온에어'의 두 주인공 송윤아와 박용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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