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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더 스타쇼'에 출연하는 김하늘. ⓒ이명근 기자 |
SBS 드라마 '온에어'에서 국민요정 '오승아'로 열연중인 배우 김하늘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김하늘은 SBS '더 스타쇼'에 출연해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SBS '더 스타쇼' 연출자 이충용 PD는 13일 스타뉴스와 만남을 갖고 "'더 스타쇼' 4회분에 김하늘 출연이 결정됐다"며 "김하늘이 스튜디오에서 직접 헬스 동작 등을 시연하며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PD는 이어 "김하늘은 운동으로 다부지게 단련된 몸매의 소유자다. 김하늘이 평소에도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는 걸로 알고있다"며 오는 15일 진행될 녹화를 앞두고 기대를 드러냈다.
김하늘은 드라마 '온에어'에서도 톱스타 '오승아'로 분해 해외 촬영을 가서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조깅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극중 오승아는 '지겹도록' 닭가슴살만 먹으며 철저하게 식단을 조절하고 개인 트레이너를 두고 운동을 하기도 한다.
이 PD는 "김하늘은 보여줄 것이 많은 배우라 생각한다. 오락적인 면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많이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PD는 "김하늘의 노래도 공개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김하늘이 출연하는 '더 스타쇼'는 19일 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