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터틀맨' 故임성훈 49재

구강모 기자 / 입력 : 2008.05.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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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일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그룹 '거북이'의 멤버인 '터틀맨' 고(故) 임성훈의 49재가 20일 오후 유해가 안치돼 있는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49재에는 고인의 유족을 비롯해 '거북이'의 멤버 금비와 지이, 소속사 관계자, 팬 등이 참석해 젊은 나이에 너무나 빨리 세상을 떠난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49재를 치르는 내내 고인의 어머니는 아직도 아들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듯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고 임성훈은 지난 2002년 혼성 3인조 그룹 거북이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그 동안 '빙고' '사계' '비행기' '한동안 뜸했었지' '칵테일 사랑' '싱랄라'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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